frechdachs
fRECHDAHCS는 독일어로,짓궂은 장난을 자주 치고, 하는 행위가 말괄량이 혹은 장난꾸러기 같지만, 그럼에도 사랑스러운 존재임을 내포 하는 단어이다.
정리되지 않은, 헝클어진, 다듬어지지 않은, 뾰족뾰족한,
그래서 감추고 싶은, 결점이라고도 불리는, 완벽과는 거리가 먼,
그럼에도 완전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프레시닥스의 디자인은 시작된다.